독서 기간 : 2021-08-10 ~ 2021-08-20
후기
입문자보다는 초보자/중급자를 위한 도서이다. 스프링이나 MVC 패턴을 잘 모르는 개발자가 읽기엔 다소 어려울 수 있다. 14장 안에 스프링 부트, 보안, 액추에이터, 배포, 클라우드 등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 보니 친절한 설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.
하지만 조금이나마 스프링에 대해 아는 독자가 읽는다면, 스프링 부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.
우선, 스프링 부트의 가장 큰 장점인 자동 구성에 대해 잘 알려준다. 원래는 두루뭉실하게만 알고 있었는데, 자동 구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. 또한 CLI로 스프링 부트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. 하지만 나는 이 단원은 실습하지 않고 가볍게 읽고만 넘어갔다. 스프링 부트 보안, 메시징, 액추에이터가 뭔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읽으면서 큰 개념이 잡혔다. 하지만 친절한 설명은 없어서 아직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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